그 외

존재의식

2018年12月7日

호오포노포노를 실천한 지 9년째가 됩니다.

저의 집 옆은 논이어서 창문으로 땅의 계절 변화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마침 오늘 창문 밖으로는 아침 벼베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방 청소를 하면서 창문 안으로 쏟아지는 햇살 덕분에 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자 문득 벼베기를 하고 있는 땅이 건네어주는 것들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저는 경외감에 휩싸였습니다.
모든 것에 아이덴티티가 있고, 저는 알지 못하는 각각의 역할이나 존재의 의의가 있다는 것을 살짝 엿보게 된 것입니다.
그것은 저는 물론이고 타인이나 모든 대상에 대하여 전혀 평가나 판단을 내릴 필요가 없는 그런 상태였습니다.
나는 누군인가 또는 무언가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어진 것 입니다.
만일 또 근심걱정이 생기더라도 정화(클리닝)를 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40대 여성)
[su_button]목록으로[/su_button]

You Might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