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를

2019年2月8日

저는 젊었을 때부터 오랫동안 정신병(우울과 강박성 장애)을 겪어 오면서, 호오포노포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마음 상태가 가장 심했을 때보다는 조금 나아졌지만, 부모님과의 관계나 잘 되지 않는 인간관계, 나를 이해해줄 사람이 없다는 외로움, 자신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며 시간을 허송세월 보내고 있던 중 심한 우울 상태로 자신의 감정과 진심을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인의 추천과 당시 읽고 있던 핫토리 미레이씨의 저서에 영향을 받아 호오포노포노를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5년 가까이 계속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를 마음속으로 중얼거리곤 했지만, 정말로 우니히피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어떤 것을 느끼고 있는 지 자신의 내면을 제대로 마주하기 시작한 것은 꽤 최근입니다.
사랑 받는 것이나 소중하게 여겨지는 것에 굶주리고 있던 저는 타인으로부터의 사랑을 계속해서 요구해왔고 그것을 얻을 수 없어 한탄해왔습니다.
이런 제 자신으로는 자신을 사랑할 수 없다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분명히 나만의 생각일 뿐 내가 먼저 시작해보자는 느낌이 조금씩 들었습니다. 자신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 배려하는 것이 기분 좋은 일이라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호오포노포노의 매력은 이렇게 자신의 내면에서 깨닫는 것, 그것이 점점 더 깊어져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분께, 진정한 자신과 연결된 분께 아주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는 것.
어떻게 하면 좋을까?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이젠 전혀 알 수 없게 되어 죽어버렸으면 좋겠을 정도로 괴로운 어둠 속에서도 발버둥치고 있던 저로서는 호오포노포노는 날아드는 빛으로 마음의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현실적인 면에서도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금전적으로는 아직 잘 풀리지는 않고 있지만, 기본1 클래스도 수강할 수 없을 정도의 상태이지만…
『호오포노포노 라이프(한국 발간 예정)』에 쓰여있는 것을 참고하여 회사나 경영자의 이름 등을 정화;클리닝하였더니 시급이 부쩍 늘어나거나, 이 외에도 집주인의 자금융통이 잘 안되어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놓였던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가 경매 건은 순조롭게 해결되거나… ‘다행이다, 감사한 일이야.’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모님과의 관계도 시간을 들이며 온화한 관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주변인들이 왠지 건강해지고 밝아진 느낌이 듭니다.
인간 관계가 잘 되지 않아 슬픔과 외로움을 느끼면 상대방을 나쁘게 생각해버리기 십상이었던 저이지만, 그럴 때 ‘문제는 자신의 안에 있다.’고 생각하며 조금씩이라도 자신에게 눈을 돌리게 된 것은 정말로 선물과 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 정말로 지쳐있던 시기에 강연회에 참석할 수 있었고, KR여사의 원격 바디워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격려를 받는 등 마음의 부적을 받게 되었습니다!

SNS로 보내져 오는 글귀에 도취되어 언제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타이라 베티씨, KR여사를 비롯한 호오포노포노 아시아 사무국의 스탭 여러분들께 진시므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만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4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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