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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화Cleaning를 실천한지 10년, 강사로서 3년이 되는 찰스씨가 호오포노포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알려주세요.

마침 인생의 기로에 서있었던 시기에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저자: 조 비테일)을 통해 호오포노포노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책에 쓰여있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있을 거야!’라는 확신에 무언가에 홀린듯이 클래스에 참가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러자 우주 전체가 ‘지금 가야할 곳은 여기다!’라고 인도해주는 것처럼 비행기 티켓의 예매도 호텔의 예약도 전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확실히 호오포노포노를 배운 후, 제가 가야할 길과 방향성에 있어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가’를 뚜렷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 스스로 ‘흐름 flow’을 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내면의 평화를 얻은 지금의 저에게 불안함은 없습니다. 자연스러운 리듬으로 신성한 존재Divinity의 흐름을 타고 있음을 실감하였기 때문입니다.

── 정화를 하는 것으로 불필요한 생각을 하지 않으며, 신성한 존재에게 인도받은 본연의 영혼의 길을 따라가는 듯한 감각이군요.

그렇습니다. 저는 평소에 프로 컨설턴트라는 일을 하고 있어 ‘인생 그 자체가 당신의 사랑’이라는 것에 사람들을 되돌려놓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즐겁기 위해 존재한다’를 모토로 클라이언트가 본래 지니고 있는 능력과 ‘전체에 공헌하기 위한 역할’을 깨달을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과 성질을 깨닫고, 그것들을 발휘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불필요한 스트레스나 무언가가 쓸모없다고 느끼는 것들도 극단적으로 줄었습니다. 조직 내에서 팀워크를 발휘해야만 하는 비즈니스 맨이나, 자신의 사업을 이끌어 가야하는 사업가들을 상대로 ‘지금 놓여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주변 사람들의 능력을 잘 활용하고, 또한 나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나에게 가장 적임의 역할은 무엇인가’를 가르치는 입장이기 때문에 일적으로도 정화는 필수불가결합니다.  정화를 이어갈수록 ‘모든 것이 정리되어 올바른 때에 올바른 곳으로 인도받는’ 흐름과 리듬에 탈수있습니다. 혹시 상황이 여의치않아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면 ‘(올바른)시기가 아니다’라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으므로 조급해할 것도 없습니다. 예를들면 이번에 일본에 방문한 것도 올바른 타이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까지는 아시아에 올 것이라고 생각해본 적조차 없었습니다. 이번 클래스가 결정되기 직전에 인도에 일이 있어 우연히 이틀간 일본을 경유해 귀국하였는데, 그 때 처음으로 ‘아시아에 다시 오게되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클래스의 강사로 권유 받은 것은 인도에서 귀국한 직후였습니다. 모든 것이 잘 갖추어진 클래스가 개최될 수 있어서 감개무량합니다.

── 클래스는 어떠셨나요?

지금까지 해왔던 클래스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감각이 있었습니다. 호오포노포노의 모든 단계를 통역자분이 현지 언어로 읽고 있는 중에 모든 것들이 움직이는것 같이 영혼이 몸 밖으로 튀어나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육체로 돌아와 적응하는 것이 힘들정도 였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통역자분도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모든 것을 완료했습니다!’라고 선언하는 순간, 지금까지는 경험해본 적 없는 공간 전체의 차원이 상승했다는 것을 느꼈고, 클래스가 끝난 후 밖에 나가보니 하늘에 축복의 무지개가 걸려있었습니다. 아주 강력한 정화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탭분들 모두 ‘모든 것을 완료했습니다’라는 말 자체가 Divinity로부터 직접 나온 것 같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정말 훌륭한 클래스였습니다.

── 오랜만에 클래스에 참가하고 싶어졌습니다! 저 스스로도 일을 하며 리듬과 흐름을 실감하는 일이 늘고 있지만, 확실히 지금 이 순간의 흐름 속에서 일본 그 자체가 변용하고 있다고 암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어머니인 대지의 일부라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저는 저의 어머니가 미국 원주민이었던 덕에 가정 환경 속에서 ‘지구를 존경하는 것, 신성한 대지가 언제나 우리들을 서포트하고 있다’는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 특히 서양에서는 어머니인 대지와 지구를 존경하는 삶의 방식을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본래 ‘살아가는 힘’은 대지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며, 생명의 원천이 되는 에너지는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것입니다. 건강은 마음을 열고 천지天地의 2개의 에너지를 통합하여 생겨난 것 입니다. 그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이네요.

이 세계의 어디에서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누구나 ‘그 순간 그 장소’의 삶을 선택하는 윤회전생 속에서 세상에 태어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생이란 고뇌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산 정상을 향해 오르는 것과 같습니다. 불교, 신도, 호오포노포노, 원주민의 삶… 각자 걸어가는 길은 다양하지만 모두 같은 산의 정상을 향해서 걷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길, 맞지 않는 길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무엇을 선택하든 틀린 것은 아닙니다. 최종적으로 ‘나라는 존재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의 사이에서 그 대답과 함께 도달점으로 향해가고 있는 것 입니다. 즉, ‘나라는 존재는 신성한 존재의 일부로써’ 신으로 살아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곳에서 살더라도, 각자의 길이 아무리 달라보여도 말입니다.

── 정말로 말씀하신대로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같은 지혜를 통하고 있다. 그렇게 느끼게 해주는 일들이 늘어서 현실이 변화하는 템포도 빨라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Chares E Davis 찰스 E 데이비스 대학에서 형이상학을 오랜시간 연구하던 중 SITH호오포노포노를 만나 180도 변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보이지 않는다고 여기던 것들에서 빛이 비치고, 아침에 일어나 무엇을 실천하고 날마다 무언가를 위해 에너지를 쓰면서 사람과 소통하고, 땅과 관련되고, 무언가를 사고 파는 것 하나하나를 통해 마음에 아픔을 주는 타인과도 같은 자신에게서 창조와 사랑이 동시에 끓어오르는 에너지 그 자체로 바뀌었다는 것이 그의 이야기이다. 찰스 E 데이비스의 인터뷰 기사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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