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몸에 일어난 변화

2019年6月7日

안녕하세요.

호오포노포노를 알게 된 지 수 년이 지났습니다.
숙모께서 주신 작은 책인 『당신도 마법사가 될 수 있는 호오포노포노』가 계기었습니다. 읽어보고 재밌다고 생각했지만 한참 동안 거의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떤 일을 계기로 네가지의 말이 떠올랐고, 호오포노포노를 더 자세히 알고 싶어졌습니다.

그 무렵에도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 배우고 싶어, 다른 책을 읽어보기도 하고, 세미나에 참가도 해보았지만 결국 저와는 맞지 않았는지 혼란스러워져 고민과 괴로움으로부터 해방되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다시 한 번 호오포노포노의 책을 읽었고 저와 딱 맞는, 저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도 간단하고,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있어서는 큰 매력이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집단행동에 서툴러 혼자 무언가를 하거나, 대부분 혼자서 시간을 보내며 그런 시간이 필요했던 것. 그리고 지금도 그건 변하지 않았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사실은 무리해가며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애쓰거나, 조금 전까지 관심도 없던 새로운 생각과 집단 안에서 사는 것 등은 제 주변에 있던 친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아 신경이 쓰였던 것일 뿐… 실제로는 ‘같이 하자!’고 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 혼자서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혼자라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기분이 들어 혼자가 좋다고 하는 것을 무리하게 덮고 무시하며, 다른 누군가를 연기해 온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에 우니히피리에게 미안하다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지금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자신에게 ‘OK!’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고대의 호오포노포노를 누구라도 혼자서도 실천할 수 있게 해주신 모르나 여사 그리고 이 SITH호오포노포노를 계속 전달해오며, 실천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SITH호오포노포노와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해준 저의 우니히피리에게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2년 동안, SITH호오포노포노의 책을 읽거나, KR여사의 강연회에 참가하며, 모미라니 여사와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던 작년, 처음으로 헬스 클래스가 개최되었고 모미라니 여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클래스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건강면에서 특별히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헬스 클래스에 참가해도 되는 지 망설였지만, 그 기분도 정화하며 참가하였습니다.

작년 말부터 올해에 걸쳐 저의 마음과 몸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랑을 하는 것, 그리고 산부인과적인 몸의 변화입니다.

부정출혈이 있어,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을 때 자궁체암 검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검사 결과, 담당 의사로부터 호르몬 균형을 어지럽힐 가능성이 높지만 한 번 더 꼼꼼히 검사를 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깜짝 놀랐지만 저에게는 호오포노포노가 있었기에 어찌되었든 정화를 했습니다.

모든 것은 기억의 재생. 사랑을 하게 된 것, 지금도 우니히피리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어주지 못했던 나.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왜인지 그에게 끌린 것도, 몸에 나타난 변화도 우니히피리가 보내주는 소중한 신호와 메세지, 놓아주고 자유로워지기 위해 여기까지 보여주고 있는 것이구나… 그를 통해 내 몸에 변화를 주면서까지. 모든 것은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하고, 자유로워지고, 편안해져 평화로 있는 것임을 배우기 위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우니히피리는 열심히 보여주고 있구나,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항상 잊어버리고 말지만 포기하지말고 끈기 있게 정화를 이어가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나는 알 수 없어. 사랑해.

잠시동안 그에 대한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미각장애, 식욕부진, 불면증이 몸에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맛있다고 생각했던 음식들이 전부 맛 없게 느껴지고, 반대로 단 한 번도 맛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음식이 맛있다고 느껴지거나… 몸은 정말 민감하고 섬세하며 그것은 우니히피리 그 자체일지도 모른다고, 호오포노포노를 알지 못했다면 나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저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냉정하게, 오히려 감동하며 발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주 좋아하던 커피를 한 모금도 마실 수 없게 되었고, 사과와 시금치가 놀랄 정도로 맛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성의 몸을 건강하게 도와주는 허브 블랜드 차를 만난다거나, 지금은 몸이 정말로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마음이 끌렸던 그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에 반비례하여 자신을 최우선시 하며, 사랑하기로 결심하고 서로의 자유가 궁극의 사랑이라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면서 저는 점점 힘을 내고 있습니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잘 자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일이었다니!

그는 몸과 마음에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도 정화를 하고 있었지만, 우선은 자신을 우선한다는 것을 잊고 있었기 때문에 우니히피리가 여기까지만 보여준건 아닐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실은 그에게도 호오포노포노의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책을 읽어보고 싶다고 하여, 저의 참견과 그에게 하는 기대를 정화하며 흐름에 맡기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커피도 마실 수 있게 되었지만, 전처럼 좋아하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득 지금까지 까페나 레스토랑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 다른 신경쓰이는 음료가 있어도 결국엔 항상 커피를 시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니히피리가 다른 두근두근거리는 선택지가 있다고, 자유롭게 고를 수 있게 해준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산부인과에서의 재검사는 앞으로의 일이지만, 저에게는 정화라고 하는 마법이 있습니다. 우니히피리와 함께 정화를 하며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장을 쓰는게 익숙하지 않은 저이지만, 그것도 정화할 수 있게 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체험담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 여러분들의 체험담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I love you.
Peace of I .

(3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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