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인터뷰

【휴렌박사】인터뷰 2 :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2019年10月11日

내 안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어,
나는 이것을 경험하지 않으면 안되는가

Q:하와이주립병원에서의 정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수감자들과 만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정화가 가능했다고 들었는데요. 그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이하레아카라 휴렌 박사(이하 휴렌):테라피스트는 클라이언트를 돕기 위해 훈련을 받습니다. 저도 그러한 훈련을 받아왔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저 테라피스트로서 클라이언트들과 접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방식으로는 무엇도 잘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하와이주립병원에 근무하기 시작하였을 때, 격리병동은 만원으로 손이나 목 등을 포박당한 채로 지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1년 후에는 격리병동에 누구도 남아있지 않게 되었고, 물론 포박당한 사람도 없어지게되었습니다. 저는 대체 무엇을 한 것일까요?

저는 ‘나의 내면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어 환자들의 질환이나 문제를 경험하는 것일까’라고 계속해서 물었고, 다양한 기억을 정화하였습니다. 병원에 가기 전, 병원에 있는 동안, 귀가하기 전… 항상 정화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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