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인터뷰

모미라니 람스트럼 인터뷰:【 진정한 사람과의 만남 】

2022年9月21日

기자:제 스스로가 우니히피리를 규칙이라는 말로 묶어 온 것은 잘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규칙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아니죠?


모미라니:물론 그렇습니다. 정화는 하고 싶은 말을 참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규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고 말을 걸려고 하지만 당신에게 있어, 그리고 그 누군가에게 무엇이 가장 올바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지’라는 마음을 정화합니다.
영감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이 생긴다면 그것또 정화합니다. 그리고 말할 때가 되면 이야기를 하는 거죠. 기억으로가 아니라 영감으로 말함으로써 목적에 따른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기자:제게는 너무 어려울 것 같아요.


모미라니:어려운 일이죠. 호오포노포노의 창시자 모르나는 ‘입에서 나오는 말들을 제대로 세어보라’고 했습니다. ‘목적이 있는 말만 하라’는 것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다쟁이’ 상태로 생각하는 것을 모두 입 밖으로 내어버립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런 말들은 목적과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화를 하고 말을 함으로써 목적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되는거죠.

기자:호오포노포노 서적에서도 ‘말하는 걸 정화하면서’라는 문장이 있어서 저도 이번 인터뷰에서 시도해보자고 생각했는데…정말 어려운 일이네요.


모미라니:어느 일정이 예정되고 그것을 알게 된 때부터 미리 정화를 해두는 것입니다. 저 또한 이 인터뷰의 날짜가 결정된 시점에서부터 정화를 시작했습니다. 이 인터뷰를 통해 당신의 영감으로 기사를 쓰는 것을 ‘나’라는 존재가 방해하지 않기 위해 미리 정화하고 제로의 상태로 임하고 싶습니다. 제 표면의식으로 당신의 표면의식에 말을 걸면 말과 말의 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당신과 나의 잠재의식, 우니히피리끼리 서로 접촉하여 기분좋게 사랑할 때 비로소 삼라만상이 움직이는 것입니다.예쁜 말을 늘어놓기보다 잠재의식에서 ‘사랑한다’는 기분이 들 때, 진정한 의미에서 무언가가 생겨납니다. 당신이 제 말을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뭔가 그 사람과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는 것이 남는 것. 이것이 진정한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기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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