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우리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2019年5月10日

지난 후쿠오카에서의 KR여사의 강연회에도 참석할 수 있어 정말 뜻 깊었습니다. 클래스의 참가를 거듭하는 것으로 정화가 더욱 깊어지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 느낌은 클래스를 1번 잠깐 참가하는 것만으로는 느낄 수 없는 감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감사뿐 입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금방 ‘저 사람 때문에…’, ‘저 사람한테 속았어…’라고 생각해버리기 일쑤입니다. 설령 그것이 사실이라고 할지라도 그 기억이 제 안에 있는 한 ‘저의 문제’로서 정화할 책임이 있는 것이고, 이것은 다른 누구에게 의지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화를 시작한지 어느덧 약 7년.

정말로 책임을 가지고 자신의 일로서 정화를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니, 정화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느낄때는 그 솟아나는 감정도 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동생이 계속 혈변을 이어하여 대장암인지도 모른다며 당황했습니다. 몹시 걱정하는 어머니를 보며, 저는 그저 정화를 하며 알맞은 병원에 갈 수 있도록 이 상황과 대장암일지도 모른다는 기억을 정화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제가 이전에 다니던 소화기 전문의 병원에 자연스레 가게되었고, 거기에서 작은 용종(1mm정도)이 발견되어, 암으로 퍼지기 전에 내시경으로 완전히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3년 1회정도 검사를 하면 괜찮다고 합니다.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의사를 싫어해서 병원에 가는 것을 상당히 싫어하는 동생이 이 정도의 단계에서 병원에 간 것 자체가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습니다.

정화를 하지 않았더라면 병원에 갔다고 하더라도 그 작은 용종을 제거 할 수 있는 의사가 있었을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이 병원을 제가 권한 것도 아닌데 동생이 스스로 선택하여 갔다는 것에도 놀랐습니다. 왜인지 동생은 심술꾸러기라 가족들이 통원하는 병원에는 가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정화를 시작했기 때문에 암이 작아진 것일지도 모릅니다. 식사를 할 때마다 아랫배가 더부룩한 느낌이 든다고 했었는데, 검사받는 것이 결정되었을 무렵부터는 다 나았다고 말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꽤 전부터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기 때문에, 이번에 취소하지 않고 검사를 받는 것에 대해 정화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가장 좋은 일이 일어났고요.

우리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이 문구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어떻든 저는 자신을 위해 먼저 호오포노포노입니다.

이 정화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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