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다른나라에서 느낀 일체감 : SITH호오포노포노

2019年7月19日

작년 고베에서 강사를 맡은 찰스씨의 인터뷰 기사를 읽고 쿠알라룸푸르에 가야겠다고 다짐한 것은 1월 29일의 저녁이었습니다.

비행기를 찾아보고 가족들에게 이야기한 뒤 다음날인 30일 호오포노포노 아시아 사무국에 클래스를 신청하였습니다. 클래스, 비행기 티켓, 호텔 예약까지 하루가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기이하게도 30일은 남편의 대장 내시경 검사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내시경 검사로 암을 발견하는 확률은 단 몇 %라고 들었고, 특별한 증상도 없었기에 남편도, 가족들도 전혀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쿠알라룸푸르에 갈 준비 끝! 이라며 고양되어 있던 저에게 검사를 끝내고 돌아온 남편은 대장에 작은 혹이 발견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의사선생님은 혹시나 발견하지 못했더라면 5년 후쯤에는 큰수술로 이어질 뻔 하였다고 했다고합니다.

“어제 당신이 쿠알라룸푸르에 간다고 이야기해서, 당신이 귀국한 다음날부터로 입원 예약을 하고 왔어”라고 했습니다.

이 흐름! 뭐라고 해야할까요.

Thank you. I love you. I am sorry. Please forgive me.

그 후로 정화를 하면서 온화한 20일간을 보내고 2월21일 맑은 날씨에 쿠알라룸푸르에.

쿠알라룸푸르의 클래스에서는 자유롭고 활발한 대화가 이어졌고, 강사인 찰스씨의 서프라이즈와 즐거움으로 I love you, We love you라는 말이 여기저기에서 이어졌습니다.

다른나라에서 호오포노포노를 통해 느끼는 일체감은 정말 기분 좋은 일었습니다.

Thank you. I love you.

2월 25일 귀국.

26일 남편의 입원에 동행하니 휴게실에 젊은 여성 환자 2명을 발견하고 집에 있는 호오포노포노 책을 휴게실에 책장에 넣어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I am sorry. Please forgive me.

그리고 오늘 남편의 내시경 수술은 무사히 끝났고, 내일 퇴원할 예정입니다.

사정을 알게된 ‘클래스 메이트’들로부터 아이스블루 샤워를 아낌없이 받았습니다.

Thank you. I love you.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eace of I

(5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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