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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길에 있었던 회사 경영이 크게 호전되어 매출 1.5배! 사원들도, 부부사이도 원만!

2019年9月6日

지금까지 변함없이 실천하고 있는 제가 ‘호오포노포노’를 알게 된 것은 2008년 가을이었습니다. 당시 경영하고 있는 회사의 실적이 좋지 않아 한계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사원들에게 월급을 줘야하는데, 이익을 내야하는데, 계약을 하지않으면… 등등 해야할 일을 태산인데 문제만 생겼습니다. 그 막막함을 떨치기 위해 시작한 것이 호오포노포노입니다.

그러나 네마디 말을 되뇌어도 딱히 이렇다할 변화도 효과도 없었습니다.

‘이렇게는 안되겠다. 어떻게 하면 효과적일까 더욱 자세한 방법을 배우자’고 생각하여 과감하게 호오포노포노 강연회에 참가하였습니다. 강연회에서도 기대하던 방법은 전무하였고,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들어도 명확한 답은 얻을 수 없었습니다.

그저 ‘자신을 정화하세요. 우선은 자신을 깨끗하게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정화할 수 없습니다’라고 들은 것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면서도 들은대로 계속 정화. 회사에 변화는 없었지만 그래도 2년간 계속하였습니다. 정화와 함께 강연회의 참가도 지속하였습니다. 참가할 때 마다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때는 ‘경영자는 회사의 뒷바라지 역할 밖에 안됩니다. 회사가 움직이기 쉽도록 정화를 해줄 뿐. 회사를 옭아매지말고 어떻게 하고 싶은가를 들어주는 것입니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이야기하는 의미를 전혀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때까지의 저는 사원들에게 ‘매출은? 이익은?’라며 하나하나 관리하였고 때때로는 심한 말을 퍼부으며 철저하게 일하도록 해왔기 때문입니다.

정화는 일과로 하면 안된다는 말들 모두 그 의미를 비로소 납득할 수 있었던 것은 호오포노포노를 시작하고 2년이 지난 다음의 일이었습니다. 어느 순간 ‘오늘도 (정화를) 하지않으면’이라고 자신에게 부과하고 있던 정화가 ‘자유롭게, 자연스럽게’라는 감각으로 바뀌었습니다. 정화를 일과로 하면서 자신 스스로를 옭아매고 있었다는 것을 그 때 처음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현실도 바뀌기 시작하였습니다. 회사의 실적이 서서히 오르게 된 것입니다. 불황 속에서도 올해 들어 거액의 계약이 급하게 3개 결정. 이미 매출의 1.5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도 변하였습니다. 사원에게 일을 맡기게 된 것입니다. 하나하나 체크하지 않더라도 사원들은 모두 지금까지 이상으로 일을 해주고 있습니다. 성격도 차분해져 오랜만에 만나 친구들 모두 ‘변했다, 부드러워졌다’며 놀라기 일쑤입니다. 그 전까지의 저는 항상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며 언제나 화난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내와의 사이도 좋아졌습니다. 예전에는 자주 부부싸움을 했으나, 지금은 아주 원만합니다.

‘자신을 내려놓는다’, ‘회사를 내려놓는다’라는 의미를 이제서야 알게된 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자신을 정화하면 모든 것이 바뀐다. 지금 그 굉장함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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