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현재와 과거의 자신과 광대한 역사를 정화하였더니 딸이 갑자기 학업에 열중!

2019年9月13日

【딸에게 고함을 치면서도 기억을 정화했습니다】

저는 학원의 강사로 생활하며 심리학, 종교학, 철학, 환경학 등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3년 전, 평화학(국가 간의 분쟁을 피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에 대해 조사하던 때에 ‘분쟁, 갈등,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만난 것이 호오포노포노였습니다.
합리적이고 간단한 수단에 밝음과 희망을 느껴, 바로 휴렌 박사의 강연회에 참가하였습니다. 훌륭한 방법론이라는 확신을 얻고, 스스로도 정화를 실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호오포노포노를 실천하고 여러 변화가 일어났는데 그 중 하나인 잊지 못할 사건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어느날 집에 돌아가자 중학생인 딸이 유럽 지리를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딸이 유럽 지도를 노트에 그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갑자기 화가 치밀어올랐습니다.
“뭘 그렇게 그리고 있는거야! 무엇 때문에 하고 있는지 알고는 있는거냐! 지형의 경관이 상상으로 만들어졌니!”
강한 분노로 딸에게 고함을 쳤습니다. 그러자 ‘지리를 배움에 있어 이러한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것은 내 안의 어떤 기억이 원인인거겠지’라는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동시에 1개의 말려있는 그림이 나타났고, 눈 앞에서 펴졌습니다. 거기에는 아버지와 반도의 이름을 공부했을 때, 초등학생 때의 사회선생님의 모습, 중학교와 고등학교때의 지리수업, 대학에서의 강의… 딸을 봄과 동시에 과거의 일들도 보이고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본 적도 없는 장면이 전개되고 있었습니다. 전쟁터에서 도망치고 있는 모습이나, 바다위에서 해도를 보고 있는 모습, 그리고 바다 속, 숲 속, 산 속, 구름 위의 모습 등… 계속해서 영상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딸에게 큰 소리를 퍼부으면서 자기 자신의 기억을 정화하려고 하였습니다.

【우니히피리가 청소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우니히피리가 대걸레, 빗자루, 걸레에 양동이를 짊어지고 말려있는 그림을 청소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제 우니히피리는 작고 파란 아이입니다. 이전까지는 제 주변이나 왼쪽 편에 있다고 느꼈었지만, 이렇게 움직이는 것을 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우니히피리는 기억하고 있는 기억부터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까지 닥치는대로 청소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말려있던 그림이 깨끗해지자 어디에선가 ‘이렇게 물어보면 어때?’라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정화로 조용해진 저는 목소리가 들린대로 딸에게 말을 걸어보았습니다. “EU의 성립에 대해 알고 있는게 있니?”
그러자 딸은 다른 사람처럼 기뻐하면서 자신의 지식을 말해주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럼 교과서를 한 번 더 읽고 알게된 것 알려주겠니?”라고 답하였습니다. 딸은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억이란 상기다’라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호오포노포노에서 상기되는 기억을 지우는 것은 바로 새시대의 배움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30대 여성

[su_button]목록으로[/su_button]

You Might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