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모든 것은 내 자신이 원인이었다. 편견을 정화.

2022年4月1日

며칠 전 우울증으로 입원해있는 남편의 병문안을 갔습니다. 스스로 옷을 갈아입을 수 없다는 남편의 말에 스스로 자신의 손발을 움직이지 않으면 안된다고 답하였습니다.

그 뒤 남편과 진료를 받으러 갔을 때, 남편에게 파킨슨병이 발병했음을 주치의에게 들었습니다. 그렇게 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옷을 갈아입지 못했었던 남편의 상황을 알게 된 뒤 무리한 말을 했던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이로부터 일주일 뒤.

문득 생각난 것이 있었습니다. 파킨슨병도 우울증도 모두 내 자신이 원인인게 아닐까 하는 깨달음이었습니다.

매일 조금씩 조금씩 걷고 있는 남편에게 보폭을 더 크게 하는게 좋다는 둥,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걸을 수 없다는 둥의 말을 했었던 제가 있었습니다.

남편을 걱정하는 마음에 조언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조언도 뭣도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언젠가 제 부담이 될지도 모른다는 간병에 대한 불안을 떨치기 위한 확인에 불과했습니다.

상대방을 사랑의 눈으로, 빛으로 보지 않은 채 그저 제 한 몸 건사하려는 무의식 중의 제 자신이 있었을 뿐 입니다.

무의식에는 판단과 편견만이 있을 뿐 사랑도 자유도 없다는, 무(無)가 되는 것과는 동떨어진 이야기.

‘움직일 수 없게 된다’는 편견으로 걱정하고 있던 제 자신.
생각은 현실이 된다는 것을 눈 앞에서 목격하고 놀랄 뿐이었습니다. 걱정은 결국 파킨슨 병이 되어 제 눈 앞에 나타나게 되었으니까요.

문제는 그것을 정화해야하는 것인데…
신이 만든 모든 것에 대해 무언가 문제를 느끼거나, 발견했을 때는 자신의 불완전성을 보고 있는 것이라는 호오포노포노. 신성한 존재의 계획을 가로막거나 끼어들어 방해하는 등 자신을 통제하고 있지 않는 것이라는 호오포노포노의 깊은 방법에 감명받았습니다.

타인은 자신의 거울 즉, 자신이 투영된 타인에게 하는 조언은 자신에게 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다시 일주일 뒤 병문안을 갔더니 혼자서 옷을 갈아입고 있는 남편을 보았습니다.

역시 내가 원인. 좋은 의도였건, 나쁜 의도였건 제가 원인이었고 동시에 창조주이기도 함을 느꼈습니다. 정말 귀중한 체험이었습니다.

‘9년이나 우울증을 체험했으니 이제 충분해. 그만 끝내자.’고 제 자신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평화와 행복을 체험함에도 자신에게 책임이 있음을 인정하고 신성한 존재에게 기쁨과 행복을 되돌려주고자 합니다.

말 그대로 ‘평화는 나로부터’. 제 자신이 제로의 상태가 되기 위한 시련과 훈련은 지극히 귀중한 체험이었습니다. 언제나 남편을 통해 배우는 제가 있습니다.

정화가 무엇인지 드디어 알게되었다고 느낍니다. 모든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중립적이고 자유로운 상태로 있고 싶습니다. 기억을 지우고 자유를 얻을 수 있는 호오포노포노를 알게되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7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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