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인터뷰

【모밀라니】더욱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 지금 당신이 할 수 있는 것

2019年8月2日

더욱 좋은 인간관계는 마음 편한 생활에 필수적입니다.

가족과 조금 더 솔직하게 마주한다면, 멋진 사람과 만나게 된다면 매일이 빛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동료 혹은 상사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면 매일 회사에 가는 것이 기대될 것입니다.

이렇게나 신경쓰이고 궁금한 인간관계에 대해 모밀라니 강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

<더욱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 지금 당신이 할 수 있는 것>

interviewer – 인간관계란?

저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파트너십 즉, 인간관계는 표면의식으로서의 저와 잠재의식인 우니히피리와의 관계입니다.

왜냐하면 외부에서 무엇이 일어나더라도, 그 때에 느끼는 감정이 어떻든, 제가 가장 주의하고 싶은 것은 내면의 관계 즉, 자신과 내면의 아이가 어떠한 관계로 있는지에 대한 점입니다.

만약 제가 누군가와의 관계에 있어 감정적이게 되는 드라마와 같은 체험을 하여 긴장을 하고 있다던가, 남편과의 관계나 비즈니스 상에서 또는 동료와 관계에서 무언가 문제를 체험하고 있다면 그것은 모두 제 자신의 내면의 인간관계가 반영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났을 때, 제 자신에게 ‘대체 나의 내면의 무엇이 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걸까?’라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물어야하는 것은 ‘그것을 어떻게 정화할 수 있을까’라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자기자신의 내면의 가족이 어떠한 상태인지에 달려있습니다.

모든 것이 거기에 달려있습니다.

interviewer –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 매일 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제가 매일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가능하면 하려고 하는 것을 소개하겠습니다. 인간관계를 좋게 하고, 그 관계성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 것이며 그것을 할 때마다 우선은 제 자신이 편안해집니다.

그것은 아침에 일어나 누군가와 어떤 대화를 나누기 전에, 핸드폰에 온 연락을 확인하기 전에, 먼저 우니히피리와 제 자신이 지금 여기에 있다는 것을 서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몸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어떠한 감정을 보고있는지. 단지 있는 그대로를 서로 보는 것입니다.

무언가를 할 때 자기자신이 어떤 감정과 생각을 지니고 있는지 솔직하게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기에 우니히피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지금의 자신을 점검하다면 우니히피는 그 날 안심하고 정화에 참가해줍니다.

interviewer – 인간관계를 좋게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요?

가능하면 우니히피리를 사랑하는 만큼 관계를 깊게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무언가를 체험할 때마다 우니히피리에게 감사하거나, 그 감각에 대해 정화를 하다보면 점차 우니히피리가 사랑스러워 견딜 수 없게 됩니다.

지금까지 자신을 되찾기 위해 저를 통해 여러가지의 것들을 보여준 우니히피리가, 모든 기억을 보관하며 자유로워지라고 전해주는 이 아이의 존재가 사랑스럽습니다.

그 감각을 전달하자면…. 실제로 외출을 하거나, 일을 하러 가거나, 남편에게 인사를 할 때에도 그 행동과 관련된 모든 존재와 사랑에 빠져있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남편에 대해서도 23년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에 빠져있는 것처럼 말이죠.

자신의 일과도 사랑에 빠질 수 있습니다.

동료와도 자연스럽게 애정이 넘쳐납니다.

매일 내면의 아이와의 관계가 공고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내면의 아이와의 관계가 공고하지 않다면 필요 이상으로 무언가에 초초해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아무리 노력을 하더라도 잘 풀리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혼돈의 상태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은 상대방이 자신에게 건강한 호의를 보일 때 자연스럽게 우호적인 관계로 발전합니다.

그것을 자신의 내면의 아이와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interviewer – 이상적인 상대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이상적인 상대를 찾고자 하는 사람도 그리고 실제로 지금 가지고 있는 인간관계에서 더욱 좋은 관계성을 찾고자 하는 사람도 내가 지금 여기에서 정체되어 있고, 만족할 수 없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찾을 수 없으며 존중받을 수 없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체험하고 있는 스트레스가 기억의 재생이라는 것을 깨닫고 정화하는 것이야말로 지금 무엇보다도 해야 할 일입니다.

주변의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외롭다고 말하지 않더라도, 나에게는 가치가 없어, 뚱뚱하니까, 비쩍 말랐으니까, 못생겼으니까, 가난하니까 등…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지 못한 것, 사랑을 나누지 못하는 것에 대해 여러가지 이유를 찾으려 하지 않더라도, 일단 자신의 이야기는 조금 뒤로 미루어두고 한 발 물러서서 여기에 기억이 있고, 그 기억이 내 안에서 재생되고 있음을 재확인하며, 그것은 내가 만들어낸 것이라는 것을, 그 기억을 여태까지 가지고 있었던 것은 자기자신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것 그리고 그것에 책임을 지는 것으로부터 인간관계는 놀라울 정도로 변화합니다.

책임을 진다는 것은 대체 어떤 것일까요? 그것은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재생되고 있는 기억의 존재를 깨닫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그 기억 자체가 나인 것이 아니라, 그것을 체험하고 있는 나를 정화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지금 체험하고 있는 것에 대해 100%책임을 진다는 의미는 무엇을 어떻게 체험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정화를 하는 것은 자기자신이라는 입장을 취하는 것입니다.

설령 그가 나에게 상냥하게 대해주지 않는다거나, 화를 낸다거나, 일에만 몰두해 스트레스를 느끼는 등의 어떤 스토리가 반복적으로 보여진다고 해도 여기에 나를 세워두고 있는 것은 기억, 나의 안에 있는 기억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것을 어떻게 하지 않는 이상 이 문제로부터 벗어날 수 없기에 정화를 하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바꾸려하거나, 외모를 바꾸려고 하거나, 다이어트를 하거나, 여러가지를 하거나 혹은 하지 못하더라도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무언가를 분석하거나, 어떻게든 해보자는 생각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눈 앞에 있는 것, 우니히피리가 모처럼 보여주고 있는 것을 정화해가는 과정에서 당신과 우니히피리의 내면의 관계가 안심과 신뢰로 충만해진다면 외부에서도 똑같이 안심과 신뢰가 생겨납니다.

interviewer – 우니히피리와 더욱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딸이 3살이었을 쯤, 저는 딸에게 있어 마음에 쏙 드는 사람이었습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함께 하였습니다. 제가 설거지를 하면 딸도 똑같이 하고 싶어하고, 제가 마루를 닦으면 아이스 스케이트를 타듯 저를 따라했습니다.

딸이 유일하게 하고 싶었던 것. 그것은 어찌되었든 저와 함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딸에게는 자신 만의 세상이 생겼고, 옛날처럼 언제나 엄마와 함께 하고 싶어하는 것도 사라졌습니다. 우리들의 우니히피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신의 내면에 있는 또 다른 자신은 언제나 어머니인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합니다.

밥을 먹을 때도, 일을 할 때에도, 누군가와 데이트를 할 때에도, 심각한 대화를 하고 있을 때도, 회의를 하고 있을 때도, 아이를 출산할 때나 결혼식 등 어떠한 때에도 말이죠.

그러므로 어머니로서 우리는 가능한 인내심을 갖고 즐거울 때에도, 그렇지 않을 때에도 우니히피리를 함께 참가시켜준다는 기분으로 있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작아도 상관없으니 내면의 아이가 있을 수 있는 곳을 만들어 줌으로써 아이는 안심하고, 신뢰하며 본래의 기능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interviewer – 좀처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없는 상대방이 있습니다.

“당신은 이렇게 하는 편이 좋아.”와 같은 식의 말은 상대방에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도 여태까지 그런식으로 이것저것 상대를 바꾸려 시도해보았지만 잘 되지않아 결국 자기자신을 정화하기로 했습니다.

상대를 바꾸기 위해서가 아니라, 제 자신의 체험을 정화하던 중의 어느 날 언제나처럼 회사에 갔더니 그곳에는 제가 항상 보아왔던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저에게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저에게 심술궂게 굴던 사람들이말이죠.

우리들은 지금까지 모든 일들의 감정, 생각, 말을 이 우주에 날려왔습니다.

내팽개치듯 했던 모든 일들과 그 일에 대한 생각과 감정, 모든 것이 지났다고, 끝났다고 하더라도 사실 그것은 그 다음 다시 그 다음으로 또 다시 어딘가에 있는 누군가가 주워서 체험하고 반복할 것입니다.

그것들이 다시 지금 이 순간에 체험되고 있는 것이죠.

거기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정화이겠지만, 스스로 어머니가 되어 가능한 한 시간을 들여 영양분을 주거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거나 하면 그것이 자연스럽게 외부의 인간관계에도 나타납니다.

당신이 당신의 내면의 아이의 외로움을 용서한다면 그것은 외부에서도 표현됩니다. 당신이 당신의 내면의 아이의 인내를 용서한다면 당신은 외부의 모든 인간관계의 안에서 인내를 체험할 것입니다.

당신이 당신의 아이의 배신을 통해 무언가와 관련된다면, 외부의 인간관계에서도 당신은 많은 장면에서 배신을 체험하게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기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내면의 아이와 어머니로서의 최선의 관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interviewer – 결혼이나 이혼, 중대한 결단을 내릴 때, 어떻게 정화를 하면 좋을까요?

우선 알아두었으면 하는 것은 저는 지금 여기에서 선택을 하며, 선택을 하고 싶다는 체험을 통해 정화를 할 기회를 얻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있어 최고의 결과를 선택하기 위해 정화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고의 결과를 선택하고 싶다는 체험을 통해서 사랑과 자유를 빼앗는 기억을 지우고 싶을 뿐입니다.

진정한 자신을 없애는 기억이 재생되고 있기 때문에 최고의 선택을 해야만 한다는 체험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선택을 해야만 한다고 하는 체험을 통해서 정화를 할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기억을 정화함으로써 우선은 진정한 자신으로서의 평화가 돌아옵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일어나는 일의 결과로 나타날 것입니다.

눈 앞에 있는 이 사람과 결혼을 해야할까, 이혼을 해야할까, 중대한 선택지가 있다면, 그 선택으로 인생이 좌우된다는 그 생각이야말로 지금 가장 먼저 정화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인생에 나타난 다시는 없을 자유를 살아가기 위한 기회이기 때문이죠.

여기에서 우니히피리가 보여준 정화의 기회를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실천함으로써 우니히피리는 당신으로부터의 사랑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며, 그 사랑이 모든 선택을 통해 표현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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