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포노포노 체험담

빨래 건조기가 작동했습니다.

2020年3月6日

우리집에는 빨래 건조기가 있습니다. 얼마전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가니, 어머니가 건조기가 작동하지 않아, 수리기사를 불렀더니 교체할 부품을 더 이상 구할 수 없을 뿐더러, 오랜기간 사용하여 수명이 다했으니 새것으로 바꾸는게 좋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저는 마침 호오포노포노의 정화를 기계에 대해서도 할 수 있다는 기사를 읽었던터라, 바로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건조기에 가까이 다가가자 건조기가 슬퍼하는 것처럼 보여 저까지 슬퍼졌습니다. 마음 속으로 ‘그동안 거칠게 대해서 미안해. 니가 고장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으니까…’라고 말을 걸고 정화를 했습니다. 그러자 조금 밝아진 분위기가 된 것 같았고, 조금 전에 세탁한 빨래들을 넣어 보았습니다. 고장났으니 빨래를 넣지 말라는 어머니의 당부를 뒤로 한 채 빨래의 정반을 넣고 짧은 시간이라면 움직여주겠지라는 생각에 30분을 설정하고 버튼을 눌렀습니다. 건조기는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30분을 움직였고, 빨래는 깨끗이 말랐습니다. 정말이지 신기하고 반가운 일이었습니다.

사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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