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모미라니씨의 체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호오포노포노에서는 ‘선조 대대로 기억이 지워져간다’는 등의 커다란 정화의 이야기도 있는데요.
모미라니:실은 제게도 놀랄 만 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남편과 함께 ‘별장을 사고 싶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길을 가다 한 눈에 반한 집이 있었습니다. 그 집은 제게도 남편에게도 이상적인 집이었죠. 바로 부동산에 연락을 했습니다. ‘지금 내놓은 가격보다 더 높게 쳐 줄테니 저희에게 팔라’고 말이죠.
하지만 그날 저녁무렵 다른 사람이 계약을 했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기자:그랬군요.
모미라니:보통은 거기에서 포기했을 텐데, 저는 그 집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 정화를 시작했습니다. 우선은 집의 우니히피리를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