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인터뷰

메리 콜러 인터뷰 :【 모든 것은 나의 안에 】

2022年10月19日

분쟁도 자신의 내면에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서는 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합니다.
그럴 때마다 여러분들은 크나큰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정말로 슬픈 일입니다. 분쟁이 일어난 것에 대해 느낀 분노, 도울 수 없던 무기력함과 절망감을 안고 있는 사람도 있겠죠. 증오, 절망, 슬픔, 공포, 무언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초조함… 혹시 당신이 이런 감정을 느끼고 있다면 부디 호오포노포노를 시작해보세요.

호오포노포노는 모든 문제, 개인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호오포노포노란 고대 하와이에서 전해지던 문제해결방법입니다. 그것을 하와이의 인간문화재 故모르나 나라마크 시메오나 여사가 현대에 맞게 변용한 것이 ‘SITH(셀프 아이덴티티 스루) 호오포노포노’입니다. 호오포노포노에서는 어떠한 문제도 ‘원인은 자신의 내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故)모르나 나라마크 시메오나 여사

당신을 화나게 하는 이웃과의 다툼도, 당신을 슬프게하는 먼나라의 전쟁도 모두 당신의 안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타국에서 벌어지는 분쟁이 어째서 나의 책임이냐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가 겪는 모든 일은 우리의 내면에 있는 기억에서 기인하기 때문입니다. 호오포노포노에서 말하는 기억이란 어린 시절의 추억만이 아니라 잠재의식에 축적되고 쌓인 머나먼 과거의 기억입니다. 이 세상이 태어난 이후의 지구, 우주의 기억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의 무의식 속에는 인식하지는 못하더라도 방대한 우주의 기억이 무질서하게 쌓여있습니다. 그것이 매 순간 재생되어 우리의 의식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죠. 우리는 기억을 통해 세계와 연결되어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테러나 전쟁을 TV보도를 통해서 체험했다면 그것은 당신의 내면에 있는 기억 때문입니다.

당신이 인식하는 세상은 모두 당신이 창조한 것입니다. 당신이 평화로워지면 세계도 평화로워진다. 이것이 호오포노포노의 사고방식입니다.

분쟁의 기억을 정화하며

만약 당신이 어떠한 문제 직면한다면 어떻게든 해보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정화를 해보세요.  특히 싸움에 휘말렸을 때는 ‘싸움의 기억을 정화해줘’라는 우니히피리의 신호입니다. 싸움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조용히 네마디 말로 정화를 해주세요. 저는 테러리스트도 정화하고 있습니다. 제가 테러 소식을 접하는 것은 테러라는 개념이 제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정화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신문을 읽는 것은 ‘너무해!’라며 화를 내거나, 슬퍼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이 세상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정화하기 위해서 입니다. 뉴스를 보고 솟구치는 분노에 사랑한다고 말해주면, 당신에게서 지워진 분쟁의 기억은 이 세계에서도 사라집니다.

우선,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네 마디 말을 되뇌이세요. 실제로 소리를 내도 괜찮고, 마음 속으로 되뇌이기만해도 괜찮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만으로도 충분하며, ‘사랑합니다’만으로 정화의 효과가 있습니다. 무언가 문제가 일어났을 때, 분노나 증오와 같은 감정이 생긴다면 정화를 할 기회입니다. 분노라는 감정에 휩싸여 농락당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합니다’라고 말해보세요. 그렇게 함으로써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메리 콜러씨의 방법

아침에 일어나면 가족들의 이름, 남편의 회사명, 아이들의 학교명, 친척들의 이름, 그 외에도 신경쓰이는 모든 것들은 종이에 적습니다. 그리고 그 종이에 ‘아이스 블루’라고 쓰고, 비즈니스 일정에는 ‘사랑해’라고 정화를 합니다.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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