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나의 기억

2012年11月17日

정화(클리닝)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진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는 것을 알게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머리로 이것저것 많이 생각했는데 그것도 기억의 재생이라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정화(클리닝)를 시작한지 3년정도 되지만 조금씩 되돌아보면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저의 경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제대로 잘 되지 않습니다. 스킬과 기술, 노하우는 많은데 돈과 연결이 되지 않는… 돈을 벌고 싶은데 거기까지 가는 이전 단계에서 무언가가 방해를 합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음악가였기 때문에 저도 같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만, 겨우 실력을 갖춘 곡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자신을 가지고 완성곡을 만드려고 하는 순간 장인이 훼방을 놓는다거나…

그래서 좌충우돌, 우물쭈물 했더니 아버지의 친구이자 음악가이신 음악업계에서 입지가 상당하신 분이 갑자기 돌아가시거나(작년의 일입니다.)…

어쨋든 인생에 있어 안팍의 환경을 살리지 못하고 계속 방해만 받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공부를 하지 못해 낙제를 거듭하다가 퇴학하는 등…

올 여름도 음악을 일로 좋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좌절하게 되었고…

푸념처럼 길게 써버렸습니다만, ‘이것이 우니히피리이의 목소리다 !’라고 오늘부터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무슨 일이더라도 제 안의 의식을 돌려, 모든 것은 나의 안에 있는 기억이 재생하고 있는 것 뿐.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나 자신을 볼 것. 나 자신 나 자신 나 자신.

감정에 휩쓸리거나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비관도 있습니다만, 나 자신 나자신 나자신. 진지하게 재미있어서 웃음이 날 정도로 일이 안풀려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정화(클리닝)뿐 입니다.

여담입니다만 최근 자전거에 음료 폴더를 붙이고 작은 구멍을 뚫은 페트병에 블루솔라워터를 넣어 근처를 정화(클리닝)하고 있습니다.

그럼, 또 강연회 등에 참가할 기회가 있다면 잘 부탁드립니다.

(5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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