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자연스러운 대화

2019年3月29日

호오포노포노 서적을 읽고 네마디 말로 정화Cleaning하며 정화 상품도 조금씩 구입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중에는 운전을하며 저 자신과 회사를 네마디 말로 정화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이사를 간 전 직장 동료가 오랜만에 동네에 놀러와 친한 동료 셋이서 식사를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만나는 날 오랜만에 본다는 생각에 동네 특산물을 선물로 살까 생각했지만, 자기 동네에 놀러오는건데 동네 특산물이어도 좋아하려나?라고 생각하며 만나기로 한 장소에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그 친구에게 특산물을 선물로 받고 역시 선물을 준비했었으면 좋았었다고 생각하면서도 식사와 대화를 즐겼습니다.

이직 후에는 정화를 소홀히하게 되었지만 기회가 있어 동네에서 개최된 KR여사의 강연회에 참가하였고 개인 대면 세션도 추첨으로 당선될 수 있었습니다.

헬스 클래스를 수강하고 1개월이 지났을 무렵. 퇴근 후 주차장으로 향하던 중 문득 하늘을 올려다 보니 용 모양의 구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서둘러 자동차에 가 휴대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려는 ‘찍어! 정 중앙을 찍어!’라는 우니히피리의 목소리에 ‘에? 구름이 많은 곳의 중심? 좋아! 찍자!’라며 찍은 1장의 사진. 귀가 후에 사진을 확인해보니 구름의 정 중앙에 용의 형태가 뚜렷하게 찍혀있었습니다.

용님의 사진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지방에 있는 친구로부터 ‘오랜만에 만나자’라는 연락이 있었는데 ‘이건 가는 편이 좋겠어’라고 생각했을 때 ‘갈거면 빨리 빨리!’라는 우니히피리의 재촉이 있어 ‘빨리라고 말해도 상대방도 일이 있을텐데…아 몰라! 해보자! 사랑합니다!’라고 정화를 했습니다.

1개월 뒤, ‘이 날 어때?’라는 연락이 있어, 저의 일적인 사정상 1주일 뒤가 좋았지만 우니히피리가 빨리가라고 하기도 했고 그날 만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태풍 소식에 태풍의 진로가 걱정되었지만 그 날은 날씨가 좋아 운좋게 이벤트도 개최되어 음식도, 온천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집에 돌아가자마자 대형 태풍이 접근하여 통과한 탓에 피해가 커 방풍림의 뿌리가 쓰러지는 곳도 있었고, 신호기가 조금 구부러지거나, 일부 정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 후로도 대규모지진이 발생하여 블랙아웃과 놀람의 연속이었습니다.

다행히 가족과 친구, 지인, 동료들 모두 무사하였습니다.
그 때 일정을 1주일 늦췄더라면 친구와 만나러 가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 입니다.

제 안에서 떠오른 생각, 목소리는 우니히피리의 목소리였을 것 입니다.
자연스럽게 떠올랐기 때문에 자기 자신과의 대화라고 생각하여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었는데, 자연스러운 응답이었기에 지금까지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인지도 모릅니다.

사실은 여러분들도 우니히피리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4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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