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자신을 소중히 하는 것

2019年8月23日

저는 가슴에 부종이 있음을 알아차리고 병원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휴렌 박사님의 호오포노포노 강연회에 참가하였습니다. 그리고 검사 결과, 유방암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병은 매스컴을 통해 여러가지의 정보(기억)들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제 자신의 기억도 얽혀져 공포와 불안으로 진정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화를 배운 덕분에 입원과 수술 시에는 자신의 경험이라고 하는 메모리가 아닌 ‘제로’로 최선의 상태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저에게 맞는 방법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주치의도, 저도, 병실도, 수술실도 수술 직전까지 계속 정화를 하였습니다. 덕분에 불필요한 불안과 공포를 느낄 겨를도 없었던 것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수술 후의 경과도 포함하여 모두 제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좋은 흐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암이 생길 것이란 기억도 정화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기억이 제로인 상태로 태어나지 않습니다.
병을 통해 자신이 과제로써 지니고 태어난 기억을 정화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은 것과, 눈 앞에 정화의 방법이 있다는 것이 매우 행운이었습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만나기 전의, 자기자신이 소홀히 대하여 지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로부터 초조해진다거나 그것이 원망으로 변한다거나하던 ‘나 자신’은 어딘가로 사라져버렸습니다.

가정을 가진 여성은 특히 자기자신을 우선순위에서 뒤로 미루어버리기 쉽지만, 호오포노포노의 경우 가장 먼저 자기자신을 생각하고 다음으로 가족, 그 다음으로 그 외의 것을 생각하라고 합니다.

지금도 자신 스스로를 제일 우선시 하는 것은 어렵지만 자신을 소중히 여기려는 노력은 하게되었습니다.

4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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