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인터뷰

【모밀라니】모밀라니 강사에게 ‘돈’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2019年8月23日

누구라도 한 번 쯤은 ‘돈만 있다면 행복해질거야,
돈은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돈만 있으면,
조금 더 큰 집에 살면서 충실한 생활을 할 수 있을거야.

돈만 있으면,
어학 공부를 위해 유학을 가고 더 큰 기업에서 근무할 수 있을거야.

돈만 있으면,
부모님을 편안하게 해드릴 수 있을거야,

돈이 조금만 더 있다면 행복은 더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만 같지만
이상하게도 가깝고도 멀게 느껴지는 ‘돈’.

돈에 대하여 모밀라니 강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

interviewer – 돈이란 무엇인가요?

돈은 야생동물과 닮아있습니다.

아주 아름답고 개성적인 가치가 있고, 매력적이라 가까이 하고 싶어 당신은 집으로 데리고 가 키우고 싶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 동물은 매우 민감하여 당신의 집 정원까지는 와주었지만 당신이 생각한 것처럼 집 안에 들어와 당신이 주는 사료를 먹고, 언제나 항상 집에 있어줄 것이라고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우리들이 원하는 대로 행동해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말하자면 돈은 살아있으며 당신은 그 모습에 미료되었지만 그 생태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든 우리의 생각대로 관리하고 싶다고 생각해버리는…. 돈은 그런 존재입니다.

interviewer – 어떻게 하면 돈을 정화할 수 있을까요?

돈에는 오랜 역사를 걸쳐 모든 기억이 관련되어 왔습니다.

나라와 나라 간의 교류, 음식, 결혼, 가정, 종교, 전쟁 등 모든 것들이 모든 화폐와 함께 그곳에 존재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돈이나 경제에 문제를 느낄 때면 정화를 시작하지만, 돈을 정화할 때에 실제로 우리가 다루고 있는 것은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역사와 사건들인 것입니다.

마냥 간단한 일이라고는 말 할 수 없겠죠.

제가 여기에서 무엇부터 정화를 하면 좋을지 제안을 한다고 하면 자신이 돈에 대해 내리고 있는 판단부터 정화하라는 것입니다.

모든 판단을 정화함으로써 우리는 신성한 존재의 흐름으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것은 신성한 존재를 향해 당신 자신을 항상 열어두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interviewer – 신성한 존재에게 자신을 연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

고(故) 모르나 여사는 저에게 자주 이러한 예를 들며 이야기하였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당신의 집에 초인종이 울렸고, 집의 문을 열자 거기에는 신성한 존재가 서있었습니다. 신성한 존재는 당신에게 많은 금괴를 가져다 주었지만 당신은 ‘집을 잘 못 찾아왔습니다’고 하고 문을 닫아버립니다.

어째서 그런 일을 했을까요?

거기에는 두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당신이 당신 스스로에게 친절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은 그 금괴 즉, 풍요로움에 어울릴 만한 가치가 없다는 기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을 닫아버린 것이죠. 당신이 지금까지의 역사에서 사람을 속이거나, 자신을 속이거나, 싸워 온 역사가 금괴를 받는 것에 모든 이유를 대며 거부합니다.

두번째는 기대입니다.
처음 문을 연 순간 신성한 존재가 손에 들고 있던 금괴의 양이 당신의 생각 혹은 기대와는 달랐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당신에게 있어 금괴의 양이 그것 밖에 없냐며 행복해지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양이 부족하여 당신은 그것이 어울리지 않는다며 문을 닫아버린 것이죠.

어쩌면 신성한 존재는 완벽한 타이밍에 맞추어 10번에 걸쳐 금괴를 가지고 오려고 하였는지도 모르는데, 당신은 그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문을 닫아버리고 만 것입니다.

이것이 모르나가 자주 모두에게 이야기하던 돈, 풍요로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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