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포노포노 체험담

다녀왔습니다

2020年1月24日

바깥을 끝없이 방황하며 걸었습니다.
성지라는 곳에서 신불을 찾아도,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누구와 있어도, 스피리추얼한 가르침에 빠져도 항상 외로움과 괴로움 그리고 허무함이 있었습니다. 도대체 어디에 평안함이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녹다운.
“아… 사면초가다… 이런 일의 반복이야!”
눈을 감고 타는 듯한 몸의 세포 하나하나를 향해 ‘고마워. 사랑해. 용서해줘. 미안해. 나도 용서할게’라고 중얼거렸습니다.
몸이 가벼워져 ‘어서오렴. 어서오렴. 정말 오랜만이네. 돌아왔구나. 나는 나. 원래의 상태로 돌아왔구나. 눈을 감으면 그곳이 진정한 집이란다. 내가 있어. 어서오렴.’이라는 말도 안되는 말들이 들려왔습니다.

다녀왔습니다.
끝없는 여행의 끝에 도착한 우리 집과 나.
이제부터는 계속 함께하자.
고마워. 사랑해.

4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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