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인터뷰

메리 콜러 인터뷰 :【 나의 짜증에 사랑을 】

2022年10月5日

제가 호오포노포노를 알게 된 것은 1998년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제게는 7명의 아이가 있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전업주부로 살고 있었습니다. 육아에 전념하고 있었는데 가장 큰 걱정거리는 제일 아래의 쌍둥이들의 다툼이었습니다.
8살의 쌍둥이는 언제나 다툼을 하였고, 저는 항상 짜증이 나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고민하던 찰나에 호오포노포노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의 클래스에 참가하고 ‘자기자신을 정리하는 것으로 주변도 정리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를테면, 쌍둥이의 다툼으로 짜증이 난다면 제 안의 ‘짜증’을 내려놓는 것이었죠.
호오포노포노에서는 이 짜증을 ‘기억’으로, 짜증을 지우는 것을 ‘정화’라고 합니다. 아이들을 진정시키려 이런저런 것을 하는 것보다 제 안의 기억을 내려놓고 제 스스로가 평화로운 상태로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모든 것이 변화하였습니다.
정화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네마디의 말을 되뇌일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문제의 원인이 되는 기억은 이 네마디 말을 되뇌는 것만으로 제 안에서 사라져 갑니다.
믿을 수 없겠지만 실제로 이 방법을 통해 쌍둥이의 다툼이 없어졌습니다.
이 전까지의 저는 ‘그만 싸워!’라고 두 아이를 다그치기만 하였습니다.
하지만 호오포노포노를 알고부터 저는 아무말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다투기 시작하면 옆의 방으로가 쌍둥이의 이름을 말하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그리고 짜증이 난 제 감정에게도 ‘사랑합니다’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 만으로 쌍둥이는 자연스럽게 진정되고 가정에는 평화가 깃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 후로부터도 저는 계속해서 가족을 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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