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온화한 기적

2010年12月8日

호오포노포노를 처음 알게된 것은 딱 2년 전이었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호오포노포노』를 읽고, 반신반의하면서도 뭔가가 있을 때마다 4개의 단어를 입버릇처럼 되뇌이거나, 정화도구를 사용하여 정화(클리닝)했습니다.

그러나, 책의 체험담에 쓰여 있듯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정화(클리닝)하고 있는데도 ‘왜?’라고 할만한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작년 12월 고베에서 처음으로 기본1 클래스를 수강하였을 때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휴렌 박사님과 만나 이야기를 듣고,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거나 다른 사람에게 물어봐서는 알 수 없었던 것들을 기본1 클래스에 참가하고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 뒤, 지금까지의 일들을 돌이켜보면 ‘왜 잘 안되는거지?’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제대로 잘 되고 있었던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되었습니다.

올해 4월에는 고베의 비즈니스 클래스에 참가하였고, 9월에는 KR여사 강연회도 가게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한 때에 타이밍이 좋게도 클래스나 강연회에 참가 할 수 있어,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참가할 때 마다 점점 더 선명해지는 자신을 느낍니다.

책의 체험담처럼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아도 저는 아주 행복합니다. 매일매일 온화하게 지낼 수 있으니까요.

어쩌면 대단하지는 않더라도 이렇게 조용히 그리고 따뜻하게 지내는 것 자체가 훌륭한 일이지 않을까요?

내년 2월 기본1 클래스의 이틀째는 저의 생일입니다.

클래스 개최 알림을 보고 무조건 가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이것도 모든 것이 잘되어가고 있다는 인스피레이션입니다.

앞으로도 매일 정화(클리닝)를 이어가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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