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마주하고 적극적으로 정화>
누구나 모두가 자기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마치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저한테 무슨 문제 없나요?”라고 통째로 묻는 것처럼, 타인에게 자신을 맡기는 것이죠.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자기자신입니다. 그 본질로 되돌아가서 우니히피리를 신회라고, 그 속삭임, ‘감정’을 확실히 받아들여 정화를 한다면 자신에게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떻게하면 좋을지를 자기 스스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앞서 소개한 분의 이야기(2회의 이야기)처럼 평소에는 의식조차 하지 않는 것도, 이를테면 전 남편의 사진에 계속 인사를 한다거나, 일부러 감정적인 응어리를 느끼게 하는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면 잠재의식에 숨겨져 있던 감정, 즉 기억이 분출되는 것입니다.